용산 랜드시네마, '기동전사 건담 UC' 최신 극장판 내달 2일 상영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랜드시네마는 건담베이스 탄생 10주년을 맞아 건담 시리즈 최신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UC 제6화 우주와 지구와(하늘과 땅과)'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동전사 건담 UC 제6화 상영회는 일본 개봉일에 맞춰 3월2일 열린다. 오후 2시, 3시40분, 5시10분 총 3회 상영된다.

 기동전사 건담 UC 제6화 우주와 지구와(하늘과 땅과) DVD와 Blu-ray는 3월22일 출시 예정이다.

 상영회 티켓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건담베이스 용산점과 아이파크 백화점에서 프라모델 3만원이상 구입 시 상영회 티켓 교환권이 지급된다. 교환권은 상영회 당일 오후 1시부터 건담베이스 용산점에서 티켓으로 교환해준다.

 상영회 행사장에는 티켓 소지자에 한해 건담프라모델 '1/144 HGUC 로젠 줄루 클리어 버전'을 4만14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상영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동전사 건담 UC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날 랜드시네마에서는 기동전사 건담 UC 상영회와 더불어 액션 어드벤처 게임 '갓 오브 워: 어센션' 등 10여 종을 시연할 수 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LAY the PlayStation®) 행사도 열린다.

 이 행사는 3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며, 2일 오후 2시에는 '갓 오브 워: 어센션' 개발에 참여한 한국인 스티븐김(Steven Kim)의 스테이지 이벤트 및 사인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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