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전속요리사 후보에 손호영 있다?…월급 4500만원

싸이는 앞서 17일 밤 트위터(twitter.com/psy_oppa)에 "월드 투어에 함께 다닐 전속 셰프를 구한다"며 "셰프에게 필요한 재주는 오로지 '잘 비비는 것' 뿐!"이라고 적었다.
이 트윗은 싸이가 12일부터 CJ푸드빌의 '비비고'와 함께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월드 투어에 함께 할 전속 셰프를 모집하는 '싸이고 비비고(Psygo bibigo)'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올린 것이다. 5월12일까지 지원을 받아 6월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달 동안 싸이의 전속 셰프가 돼 월급 4만 달러(약 4500만원)를 받으며 5성급 호텔 투숙, 호화 교통수단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손호영은 트위터(twitter.com/dajungho2)에 "형님, 마셰코 셀럽 우승자 호영입니다. 나 완전 잘 비비는데, 추천이요"라는 멘션을 보냈다.

싸이의 전속 셰프는 누구나 지원 가능한 데다 1차 선발된 톱3 중 최종 선발자는 대중의 투표를 통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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