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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레버쿠젠 감독 "손흥민과 일하기 즐겁다"

등록 2013.07.25 10:49:02수정 2016.12.28 07: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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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AP/뉴시스】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사미 히피아 감독이 손흥민(21)을 극찬했다. 사진은 지난해 4월14일 함부르크와 하노버와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세러모니 모습. (사진 = 뉴시스DB)

【함부르크=AP/뉴시스】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사미 히피아 감독이 손흥민(21)을 극찬했다. 사진은 지난해 4월14일 함부르크와 하노버와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세러모니 모습. (사진 = 뉴시스DB)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감독 사미 히피아가 프리시즌 동안 보여준 '손세이셔널' 손흥민(21)의 활약에 극찬을 보냈다.

 히피아 레버쿠젠 감독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일간지 '쾰르너 슈타트 안차이거'에 실린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일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며 "훈련과 경기에 임할 때 항상 100% 전력을 다한다"고 칭찬했다.

 레버쿠젠은 전 소속팀 함부르크SV에서 12골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잉글랜드)로 이적한 안드레 쉬얼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1000만 유로(약 147억원)를 들여 손흥민을 영입했다.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3위 자격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만큼 확실한 골잡이가 필요하다.

 손흥민은 비록 프리시즌이기는 하지만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친선전 3경기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였다.

 14일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의 1860뮌헨전, 18일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전, 24일 벨기에 2부 리그 KAS외펜전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히피아 감독은 "손흥민이 득점 뿐 아니라 경기에 대한 이해력과 기술, 성실함으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손흥민은 언제나 배우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다. 그가 얼마나 발전하고 싶어하는지 눈에 보여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레버쿠젠은 오는 28일 네덜란드의 비테세를 상대로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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