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기도원서 실종된 치매환자 가족 품으로 돌아가
경찰 및 소방, 군청 등 관계자 80여명은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을 시작한지 19시간 만에 실종 지점에서 약 300m 떨어진 계곡에서 이씨를 발견했다.
이씨는 다행히 다친 곳 없이 가족에게 인계됐다.
한편 이씨는 평소 치매를 앓던 환자로 지난 24일 오후 2시37분께 횡성군 횡성읍 송전리 모 기도원 인근에서 보호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갑자기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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