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국군춘천병원서 장병 흉기난동…4명 사상

이날 당직 장교는 A일병에게 흉기를 버리고 투항할 것을 권유했지만 20여 분간 흉기를 계속 휘두르자 이를 제압하기 위해 지휘통제실에 있던 소총으로 탄약을 장전해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상을 입은 A일병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으로 이송돼 왼쪽 폐 부분을 절개하는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일병의 난동을 만류하던 동료병사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A일병이 B일병을 흉기로 찌른 후 손도끼로 위협을 가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부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A일병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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