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준비, '영단기어학원'서 하고 취업 선택 폭 늘리세요"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남들보다 더 나은 스펙을 쌓기 위해 토플(TOEFL)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학교 3학년 이희진(25·여) 학생은 "유학이나 외국 기업에 지원하려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에게는 토플 고득점이 필수"라며 "하지만 대부분의 어학원이 토익강좌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토플 노하우를 갖춘 좋은 학원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아 고민"이라고 토로한다.

 토플 전문가들은 영어공인인증시험 중에서 난이도가 높고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된 토플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별 전문 강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와 관련, 서울 강남에 위치한 어학원 '에스티앤컴퍼니'는 각 영역별 전문 강사로 구성된 토플 강사진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학생 개개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영어단기학원(영단기)'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영단기는 강사가 직접 첨삭부터 스터디까지 관여해 학생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강의는 '토플 1달 90보장 자물쇠 종일반' '토플 1달 100보장 자물쇠 종일반' 등 단기간에 토플 고득점을 만들어야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하루 10시간씩 긴 학습 시간과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토플 집중 종일반' 등으로 운영 중이다.

 매일 출석체크 및 테스트 후 1대1 컨설팅, 말하기와 쓰기 과정 1대1 첨삭지도, 담당 선생이 직접 관리하는 스터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수강생들의 실력 상승을 유도하고 단기간에 목표 점수 달성을 돕는다.

 또, 모든 수업은 영단기 토플 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자체 교재로 진행돼 강사들의 노하우를 수업시간 외에도 익힐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윤성혁 에스티앤컴퍼니 대표는 "영단기는 체계적인 강의 커리큘럼과 더불어 강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수업 전후에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 수강생들의 단기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강생들의 토플 점수가 어려운 취업 시장에서 돌파구로 작용해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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