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육군3사관학교 제49기 졸업식

이날 졸업식에는 역대 학교장, 총동문회장, 경북도지사, 영천시장, 지역기관장, 졸업생 가족 및 친지 등 5000여명이 참석해 사관생도들의 졸업과 정예장교로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탄생한 485명의 졸업생들은 지난 2012년에 입교해 2년간의 전공 및 군사학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전공별로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등의 개인별 전공 학사 학위와 군사학 학위를 동시에 2개 취득했다.
특히 졸업생 중 80% 이상이 전투병과로 지원해 군사전문가로서 우리군 전투력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성적우수자로 국무총리상은 김남식 생도, 국방부장관상은 황우철 생도, 합참의장상은 홍동균 생도가 각각 수상했다.
살신성인의 표본인 고 차성도(3사 1기) 중위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성도상’은 오성균, 이예성, 정용민 생도가 수상했다.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경훈 생도는 지난 1년간 졸업생들의 명예위원장 생도로 사관생도들의 긍지와 명예 함양을 위해 자치지휘근무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한국 UN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권오성 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 육군은 기본이 바로선 좋은 육군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며 “강한 육군 육성을 현장에서 이끄는 선봉장으로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졸업생들은 3월6일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합동 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하게 되며 14주간 초등군사교육을 이수한 후 6월께 전·후방 각급 부대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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