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어과외 Lesson Up “현지 미국 원어민 선생님 직강”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한국인에게 영어가 어려운 것은 영어를 언어가 아닌 학문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고 세계인들과 소통하고 싶다면, 책을 통해 배우는 영어가 아닌 원어민과 함께 배우는 실전형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최근에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내 방 안에서도 마치 해외 유학을 온 것처럼 현지 원어민과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소셜 튜터링’ 서비스가 등장해 어학연수, 유학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영어회화 공부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 미국 원어민 영어회화 강사와 Skype를 통해 화상전화형식으로 영어회화, SAT, TOEIC, OPIC 등을 공부할 수 있는 ‘Lesson Up(레슨업)’이 대표적인 글로벌 과외서비스로 대학생,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레슨업에 따르면, 천편일률적인 영어수업교재를 벗어나 회원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레슨업은 다양한 검색옵션을 통해 원하는 과목, 원하는 선생님, 원하는 수업레벨, 시간당 수업료, 원하는 선생님 지역 등을 지정할 수 있다.

원하는 클래스는 수업요청(Enrollment) 후 선생님과 상의한 수업시간에 Skype 등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면 된다. 각 클래스에 대한 상세 스케줄은 물론이고 출결관리, 수업내용에 대한 피드백, 수업관리 등은 마이페이지를 통해 직접 관리할 수 있다.

Lesson Up은 필리핀 영어선생님과 진행하는 대부분의 전화영어와는 달리 1000명 이상의 미국, 캐나다 현지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과외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인기다.

또한 현지에서 다양한 과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력 있는 선생님들은 영어과외뿐 아니라 아시아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의 지식을 전수하고자 하는 열정을 지니고 있어 수학, 과학, SAT,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과목의 온라인 교육도 가능하다.

이러한 레슨업의 특징은 어학연수, 유학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영어회화 공부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해법을 제시한다.

현지 미국인에게 매일 소셜과외를 받고 있다는 대학생 S양은 레슨업은 적은 비용으로 어학연수와 같은 효과를 내는 서비스라고 말한다. 그는 “현지인에게 발음 교정받고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수업도 받으며 비용대비 큰 효과를 내고 있다”며 관련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Lesson Up 관계자는 “Lesson Up에서는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기준으로 선생님들에 대한 리뷰를 진행, 교육자질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있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원어민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외국 편입학이나 유학, 어학연수, 어학공부를 준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유아, 초등영어, 중고등영어, 대학이나 일반영어, 직장인 등에도 유용하다”고 말했다.

미국 원어민 영어회화수업을 내 방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과외서비스 ‘Lesson Up’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esson-u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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