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배우 에밀 허쉬, 여성에 폭력행위 시인…구류15일에 벌금 4750달러 등으로 합의
숀 펜 감독의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의 주연으로 각광을 받는 허쉬는 17일 검찰에 경위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캘리포니아 주 엔시노 태생인 허쉬(30)는 15일간의 구류와 벌금 4750달러 및 50시간 공동체 봉사 등을 검찰과 합의했다.
허쉬는 1월25일 파크시티의 타오 타이트클럽에서 한 여성을 뒤에서 목을 조르며 그를 테이블 너머로 끌어당겨 바닥에 내던진 것으로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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