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이사장 여의도 관사 이용, 체제비 절감" 해명
JDC는 이날 해명자료를 내 "이사장의 근무지역은 제주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제도개선을 위한 국회와 중앙정부 등과의 절충 업무를 하는 서울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의도 관사는 JDC '주택관리규정'에서 정한 '근무지역에 자택이 없는 임직원'에 지원되는 대여 대상"이라고 해명했다.
JDC는 또 "김한욱 이사장이 2013년 취임 후 여의도 관사를 이용해 실제 들어가는 숙박비와 식비 등 체제비 약4400만원을 절감했고 보증금을 제외한 모든 관리비는 이사장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사장에게 지원되는 출장비는 항공료만이며 좌석도 일반석을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JDC는 이번 국감에서 2년 연속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최우수 등급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의원들이 호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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