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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 마카오, 마카오 최고 럭셔리 스위트 호텔

등록 2015.11.02 23:05:38수정 2016.12.28 15: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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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베네시안 마카오 전경. (사진=베네시안 마카오 제공)

【서울=뉴시스】베네시안 마카오 전경. (사진=베네시안 마카오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베네시안 마카오(www.venetianmacao.com)가 최근 열린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15’에서 ‘마카오 럭셔리 스위트 호텔(Luxury Suite Hotel in Macao)’ 부문에 선정됐다.

 베네시안 마카오는 2007년 샌즈 리조트 코타이 스트립 마카오의 메인 복합 리조트로 개장했다.

 3000여 스위트 객실을 비롯해 30여 럭셔리 레스토랑, 총면적 11만1000㎡에 달하는 컨벤션·미팅 시설, 세계적인 뮤지션의 공연과 스포츠 경기가 치러지는 ‘코타이 아레나’(1만5000석), 수준급 공연이 열리는 ‘베네시안 씨어터’(1800석), 루이뷔통 등 350여 명품 매장, 수영장·카바나·미니 골프코스 같은 야외 레저 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의 대운하와 기념비적 건축물들을 생생하게 재현해놓아 전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다. 

 마크 맥위니 샌즈 차이나 리조트 운영 및 개발 부문 선임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방문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반겼다.

 2006년 창설된 월드 호텔 럭셔리 어워즈는 최고급 시설과 최상급 서비스를 갖춘 럭셔리 호텔에 수여된다. 대상 호텔은 144개국 업계 전문가, 실제 투숙객과 고객, 여행사 직원 등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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