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폴 인 어텀 패키지' 출시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오는 9월5일부터 11월30일까지 가을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유로움과 낭만적인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폴 인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폴 인 어텀'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및 조식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되며, 음료와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 또는 칵테일과 핑거푸드(한입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로 구성된 칵테일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공되는 애프터눈티 세트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갖거나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야외 별비치 가든에서 칵테일 세트를 즐기며 낭만적인 가을 저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별비치 가든은 사전 예약을 통해 매일 선착순 5팀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마감 시나 우천 시에는 바99에서 칵테일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패키지를 통한 호텔 예약 고객에게는 가을날의 감성을 자극할 펭귄 클래식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셜록 홈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만과 편견' 등 영화 원작 소설 1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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