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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퍼' 100만개 판매

등록 2016.10.12 11:26:57수정 2016.12.28 17: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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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가 출시 5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버거킹코리아에서 가을 한정 메뉴로 선보인 까망베르 머쉬룸 2종은 버거킹만의 불맛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패티에 부드러운 풍미의 까망베르 치즈소스와 쫄깃한 식감의 두 가지 송이버섯이 더해져 깊고 진한 맛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가을 출시 이후 '버거의 진리'로 불리는 등 큰 인기를 얻어온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머쉬룸 와퍼에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특별 레시피를 더해 부드러움의 격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머쉬룸 와퍼에 풍부하고 깊이감 있는 까망베르 치즈소스 등 자체 개발한 레시피를 더하며 올해도 가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버거킹은 꾸준히 국내 자체 개발 메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버거 열풍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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