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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테이크아웃 도시락 리뉴얼 출시

등록 2017.02.28 08: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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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세종호텔 라운지&다이닝 베르디는 오는 3월6일부터 세종호텔 총주방장 박효남 전무의 테이크아웃 도시락 메뉴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세종호텔 도시락 메뉴는 지난해 10월 김영란법 시행에 맞춰 출시돼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으로 도시락 매출이 급성장하였다.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

 세종호텔 테이크아웃 도시락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메인 메뉴와 함께 스페셜 볶음밥, 샐러드, 디저트 등 풍성한 메뉴를 경제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도시락 메뉴는 석쇠돈불고기 도시락(1만원), 치킨스테이크 도시락(1만5000원), 안심 스테이크&새우구이 도시락(2만9000원), 안창살 스테이크 도시락(3만3000원) 등 6종이다. 모든 도시락 메뉴에는 빵과 생수 1병을 함께 제공한다.

 도시락 주문은 최소 1일전에 해야 하며, 동일 메뉴 10개 이상 주문 시 10+1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 지역에 한해 30개 이상 단체 주문 시에는 호텔 직원이 직접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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