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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큐레이터 올 봄 유행 패턴은?…'플라워·언밸런스 디자인'

등록 2017.03.15 15: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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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패션 전문 큐레이터 설문조사
필수템으로는 플라워 원피스 꼽혀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올 봄 여심을 사로잡을 패션은 '플라워' 패턴과 '언밸런스' 디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가 자사 패션 전문 큐레이터 20명 대상으로 올봄 유행할 여성 패션의 패턴, 디자인, 컬러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장 인기를 얻을 패턴은 '플라워'(58%)가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봄 시즌에는 플라워 패턴이 주목받긴 하지만 올해는 특히 플라워 패턴의 다양한 의류가 출시되고 있다.

 G9에서 판매하는 '모니카 그린 플라워 레이스 원피스'(2만9800원)는 A라인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세컨즈 플라워 롱원피스'(7만2000원)는 니트, 조끼 등과 레이어드 할 수 있어 봄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올 봄 유행할 디자인을 묻는 질문에는 '언밸런스'를 1순위로 꼽은 큐레이터가 전체 중 42%로 집계돼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셔츠, 바지, 스커트 등 의류의 양쪽 기장이 다른 언밸런스 디자인은 색다른 재미와 함께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티셔츠 양쪽 길이와 색상이 다른 '배색 언발 줄무늬 티셔츠'(2만5600원)와 밑단의 기장이 다른 '버티클핀턱 언발란스 슬랙스 팬츠'(5만6000원) 등이 있다.

 '롱 스타일' 디자인이 유행할 것이라고 응답한 큐레이터도 33%에 달했다. 지난 겨울 몸 전체를 덮는 긴 기장의 패딩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올해 봄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G9에서는 롱 셔츠, 롱 스커트, 롱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소매가 넓은 '와이드커프스'(17%) 디자인이 그 다음을 이었다.

 G9 큐레이터들은 옷장에 하나쯤은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플라워 원피스'(42%)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데님 재킷(25%)이 2위를 차지했고, 카디건이 17%로 집계돼 3위에 올랐다.

 한편 G9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위크'를 진행하고 큐레이터들이 꼽은 트렌드에 어울리는 봄 패션 아이템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데, 태그가 붙어있는 상품에 한해 할인한도 없이 적용 가능하다. ID 당 매일 10회 발급 받을 수 있다.

 G9 서희선 영업실장은 "G9는 분야별 전문 큐레이터들이 시장 조사를 통해 유행을 예측하고 소비자들의 개성, 합리적인 가격, 믿을 수 있는 품질들을 고려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봄을 맞아 패션 전문 큐레이터들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플라워 패턴과 신체적인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언밸런스 디자인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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