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기술주·은행주 주도로 반등 출발...다우 0.8%↑
【뉴욕=AP/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2일(현지시간) 기술주와 은행주에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반등 개방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9시35분(현지시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185포인트, 0.8% 오른 2만498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7포인트, 0.7% 상승한 2719로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7263으로 전일에 비해 44포인트, 0.6% 올라갔다.
HP가 1.6% 오르고 있고 뉴욕 멜론은행도 1.3%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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