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노회찬, 드루킹 논란 거듭 부인…"불법 정치자금 받은 적 없다"

등록 2018.07.04 11:20: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세력의 과제와 개혁입법연대 긴급좌담회에 참석한 정의당의 노회찬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8.07.03.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세력의 과제와 개혁입법연대 긴급좌담회에 참석한 정의당의 노회찬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8.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4일 인터넷상에서 여론 조작을 벌인 '드루킹'(필명) 일당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그쪽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받은 적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제가 취재한 기자한테도 확실하게 얘기를 했고 어저께도 제가 다른 언론사에다가도 얘기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돈을 주고받을 관계도 아니다. 받은 적이 없다"며 "(드루킹 일당이) 모금을 해서 주려고 했는데 법률적 문제 때문에 안 줬다고 돼 있다. 하여튼 그 과정 때문에 의혹을 받아서 조사를 받아서 무혐의 종결 처분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다시 지금 뉴스로 떠오른 것"이라고 했다.

 노 원내대표는 '아예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도 몰랐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번에 알았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허익범 특검팀은 2016년 3월 드루킹 일당과 노회찬 의원 측의 5000만원 거래 의혹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같은 해 관련 제보를 받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뢰로 수사에 나섰지만 무혐의 종결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