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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은 날, 무더위 다소 누그러져…제주에는 장맛비

등록 2018.07.06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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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30도 이상의 여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관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07.04.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30도 이상의 여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관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07.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6일 무더위가 다소 누그러들겠다.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라며 "제주도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 장맛비가 내리겠다"라고 예보했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7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 내륙에는 이날 새벽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강수량은 충청·전라·경상 내륙에서 10~60㎜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 산지는 20~60㎜, 경상 동해안과 제주도(산지 제외)에는 5~40㎜로 예측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최저 기온은 18~23도, 최고 기온은 20~29도로 전망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7일까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이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먼 바다에서 0.5~2.5m로 전망된다. 남해와 동해에서는 각각 0.5~4m, 1.5~4m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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