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난안전 R&D에 536억원 투자
행안부, 과제 74개 선정…내달 20일까지 수행기관 공모

지난해 9월 공사장 흙막이가 무너지면서 건물 일부가 붕괴된 동작구 상도유치원 건물. 뉴시스 사진자료
사업 과제는 신규 31개와 계속 43개 등 총 74개다.
올해는 상도유치원 붕괴와 같은 굴착현장 인근 건축물 위험감지체계 부재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재난안전 기술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무인기 등 4차 산업혁명과 결합한 첨단기술 및 긴급대응 연구 지원도 포함돼 있다.
분야별로는 ▲재난안전관리 업무지원 142억원 ▲극한재난대응 기반기술 90억원 ▲재난안전산업 육성지원 83억원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42억원 ▲재난안전 취약 핵심역량 도약기술 40억원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37억원 ▲재난예측 및 저감 36억원 ▲공간정보 기반 실감형 콘텐츠 융복합 및 혼합현실제공 35억원 ▲재난안전 R&D 사업관리 11억원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 연구개발·스마트 도로조명 활용 도시재난 안전관리시스템 10억원 등이다.
특히 올해 처음 추진하는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분야는 지난해 국민 아이디어 조사와 토론회를 거쳐 선정된 것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도심지 건설현장 상시안전관리와 차량번호판 인식기술을 활용한 소방도로 확보 등이 대표적이다.
행안부는 다음달 20일까지 올해 신규 과제를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행안부(www.mpss.go.kr)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www.ntis.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진환 행안부 재난협력실장은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실제 위험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R&D를 추진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한 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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