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모스크바행 비행기 하이재크
국가반테러위원회는 시베리아 수르구트에서 모스크바로 가던 비행기에 탑승한 남성 한 명이 승무원에게 아프가니스탄으로 기수를 돌릴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비행기는 이륙지에서 서쪽으로 230㎞ 떨어진 칸티-마니시이스크 시에 착륙했다.
남자가 무장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탑승객들은 아직 착륙지 활주로 상의 비행기 안에 있다고 당국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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