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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이방카 초청 30일 '한·미 여성역량강화 회의' 개최

등록 2019.06.29 14: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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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과 함께 오늘 한국 방문

'세계 여성들의 경제적 역량 강화' 주제로 토의

【서울=뉴시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해 3월1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회동을 하고 있다. 2018.03.16. (사진=외교부 트위터)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해 3월1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회동을 하고 있다. 2018.03.16. (사진=외교부 트위터)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이방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보좌관과 30일 서울에서 여성역량강화를 주제로 회의를 연다고 외교부가 29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방카 보좌관을 초청, 30일 오전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한·미 여성역량강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세계 여성들의 경제적 역량 강화(Women’s Economic Empowerment Around the World)'를 주제로 열리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의 축사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어 강 장관과 이방카 보좌관,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회의에는 여성 역량 강화에 관심이 있는 주요 여성 단체, 기업인, 여성가족부, 한국국제협력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외교부는 "한미 간 협력 분야가 여성 역량 강화로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보좌관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차 오사카를 방문한 뒤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다.

이에 앞서 이방카 보좌관은 G20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리는 여성 역량증진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에 각국 여성 지도자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지난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당시 미국 대통령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한 이후 두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첫 방한 때 이방카 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만찬에 참석했다. 김정숙 여사, 강 장관 등과 함께 스노보드 경기 등을 관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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