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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만남 최종 조율단계…짧은 만남 예상"

등록 2019.06.30 1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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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서 김정은과 대화 나눌 기회 있을 것"

"오래 원했던 文대통령과의 방문, 흥미로운 일 될 것"

"소인수 회담, 경제균형과 다른 사안 얘기…굉장히 잘 진행"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본관을 들어서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본관을 들어서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6.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김성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비무장지대(DMZ)에서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 준비 상황과 관련해 "최종 조율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 확대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김 위원장이 회동을 원한다고 들었다. 짧은 시간 만남이 예상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DMZ에서 김 위원장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저는 굉장히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굉장히 감사드린다"면서 "미국이 많은 국가들에 대해서 좋은 일 해오고 있고, 다른 국가들도 미국에 사의를 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미국에) 사의를 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과 함께 DMZ에 가게 된다면 오랫동안 원했던 일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일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본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확대 회담을 하고 있다. 2019.06.30.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본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확대 회담을 하고 있다. 2019.06.30.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문 대통령께서는 흥미롭게 생각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가졌던 한미 소인수 정당회담과 관련해 "지금 방금 굉장히 좋은 만남을 가졌다"며 "경제균형과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굉장히 잘 진행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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