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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등원한 한국당, 이번 주내 예결위원장 선출키로

등록 2019.07.01 1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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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심사 돌입 "재해추경 우선 심사, 총선용은 삭감"

"北 어선 귀순, 교과서 불법수정 사건 국정조사해야"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7.01.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준호 김지은 기자 = '사개특위·정개특위 연장' 원 포인트 합의 뒤 국회로 등원한 자유한국당이 자당 몫인 상임위원장 선출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주 안으로 국회에서 우리 당 몫의 예산결산위원장이 선출되도록 당내 절차를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또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 방향과 관련, "추경안에 대해서는 재해추경을 우선 심사하되 총선용 선심추경에 대해서는 철저히 삭감하여 국민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철저한 '현미경 심사'를 예고했다.

국정조사는 '북한 어선 삼척항 귀순 사건'과 '교과서 불법수정 사건' 등 두 가지 사안에 대해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나 원내대표는 "북한 동력선 입항사건의 경우 우리 3중안보의 경계망이 뚫렸고 청와대에 의한 조직적 은폐·조작이 의심된다"며 "수상한 북송, 수상한 탈북 등 수많은 의혹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과서 날조사건 역시 심각한 현안"이라며 "대한민국의 역사가 문(文)정권의 입맛에 맞게 누더기처럼 재단되고 조작된 것, 결코 넘어갈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여당은 정권 호위와 청와대 방어에 급급하지 말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전향적으로 응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국정조사가 실시되는 것이 우리 국회가 6월에 해야 될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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