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9월부터 연세대 다닌다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과에 입학
지난해 11월 졸리와 학교 둘러보기도
평소 케이팝·한국문화 관심 많았다고

【토론토=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운데)가 2017년 11월 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큰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왼쪽), 팩스 졸리 피트와 함께 영화 '그들이 내 아버지를 죽였다' 시사회장에 참석하고 있다. 2019.08.06
6일 연세대에 따르면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학부(UIC) 생명과학공학과에 입학한다.
지난해 11월 졸리는 매덕스와 함께 연세대를 방문해 학교를 둘러보기도 했다.
매덕스는 평소 케이팝 등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덕스는 졸리가 2001년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갔다가 입양한 첫 자녀다.
졸리는 매덕스 외에도 입양한 팍스, 자하라,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낳은 실로, 비비안, 녹스 등 총 6명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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