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기업이 현장 채용 면접…도봉구, 일자리 박람회

【서울=뉴시스】도봉구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2019.09.23. (포스터=도봉구 제공)
구는 올해 '좋은 일, 생기는 날'이라는 주제로 청년은 물론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창동역으로 박람회 개최 장소를 정했다.
구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경력단절여성, 어르신, 청년, 중장년 구직자 등 일자리를 원하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제공한다.
취·창업존에서는 18개 기업이 면접채용부스를 운영해 1대 1 현장 채용면접이 실시된다. 구직자 취업 구직등록과 알선, 창업상담을 위한 취업지원관이 운영된다. 24개 기업이 채용공고를 게시해 총 42개 기업이 직·간접으로 참여한다.
홍보존에서는 서울북부고용센터, 서울북부기술교육원, 서울문화고등학교 3개 기관에서 일자리와 사업관련 홍보가 진행된다.
체험존에서는 지문적성검사, 이미지업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적성타로 등 취업체험부스와 3D펜·드론 체험, 컵홀더만들기, 감성 캘리그라피, 내인생의 사자성어 써보기, 양말목브로치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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