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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상암 직원 30% 방배동 이전..."사업부별 책임경영"

등록 2019.11.12 1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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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한샘이 상암동 사옥 인력 30%를 방배동 사옥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빈 공간으로 남아 있던 방배동 사옥을 활용하고 상암동 사옥 일부를 임대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한샘은 INT사업부와 온라인 사업부 등 일부 사업부를 방배동 사옥으로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샘은 사업본부 중심의 경영으로 사업본부별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일부 사업부 이전을 단행했다. 또 방배동 사옥이 비어 있는 공간이 만큼 비용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증대 및 경쟁력 강화도 고려했다.
 
한샘은 인력 이전 이후 비게되는 상암동 사무실을 임대할 계획이다. 한샘은 내년 2월께까지 인력 이동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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