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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사랑의불시착', 14일 넷플릭스에 뜬다

등록 2019.12.09 0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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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예진(위), 현빈(사진=KBS 제공) 2019.1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손예진(위), 현빈(사진=KBS 제공) 2019.1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이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 뜬다.
 
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은 14일부터 190여 개국의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매회 정규 방송 종료 후 공개된다. 일본과 유럽 지역은 2월16일 모든 회차를 시청할 수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지키다 사랑에 빠진 장교 '리정혁'(현빈)의 로맨스다.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푸른 바다의 전설'(2016~2017)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굿 와이프'(2016),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의 이정효 PD가 연출한다. 서지혜와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등도 힘을 싣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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