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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신축한다…높이 6층→4층

등록 2019.12.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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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내발산동 742-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김포가도(양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수정 가결

동작구 장승배기 일대 행정중심 종합 행정타운 조성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창성동 117-6번지 위치도. 2019.12.12. (위치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창성동 117-6번지 위치도. 2019.12.12. (위치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경복궁서측 효자로 인근에 위치한 노후화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이 새롭게 지어진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창성동 117-6번지에 대한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경복궁서측 효자로변에 위치한다. 서울경찰청 경비대가 인접하고 있다. 시는 기존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이 노후화되고 내진성등이 미비해 철거 후 신축할 계획이다.

신축 청사는 면적 4236㎡,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94%로 결정됐다. 기존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 지침에 따라 1층부 실내에 전시관과 휴게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건축물 높이는 4층(16m)로 완화된다.

기존 정부청사 창성동별관이 6층(22m)이었던 것에 반해 신축청사는 4층(16m)이하로 낮아질 전망이다.

1층에 역사문화전시관·휴게공간과 공개공지의 상시개방, 공공보행통로가 설치된다. 단지 외부교차로 보행로 정비 등을 통해 주민편의·안전이 도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부청사 창성동별관 신축으로 주변과 어우러지는 공공건축물 조성 및 주민이용공간 등 열린공간 확보 등을 통해 경복궁서측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강서구 내발산동 742-2번지 일대 발산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마곡수명산아파트1단지와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인근 지역이다. 마곡도시개발구역과의 도로 연속성 확보를 위해 도로 선형과 폭 등이 변경된다. 도로와 인접한 녹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녹지면적이 총 519.1㎡로 확대된다.

지하철 9호선 인근 김포가도(양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가결됐다.

대상지는 공항대로 변을 따라 선형으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9호선 역사인 등촌역, 염창역, 신목동역 등 3개 역세권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지하철 9호선 개통 이후 지역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주변 지역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역세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율적 건축행위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또 동작구에서 낙후된 장승배기 일대에 행정중심 종합행정타운을 조성한다.

시는 동작구 176-3번지 일대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조성을 위한 상도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종합행정타운 내 영도시장 등의 기존 상인들의 재입주를 위해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일부 공간에 상업공간이 마련된다. 종합행정타운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역시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용산역과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다. 한강대로 이면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종전 군인아파트 등 군부대 용지로 사용해왔던 곳이다. 2001년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됐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용적률 340% 이하, 지상 33층 이하, 주변 도로 확폭 등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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