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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침묵' 울버햄튼, 2명 퇴장 당한 에버턴과 1-1 무승부

등록 2026.01.08 07: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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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3경기 연속 무패

[울버햄프턴=AP/뉴시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16일(현지 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하고 있다. 황희찬은 후반 37분 교체 출전했으며 울버햄프턴은 0-4로 완패했다. 2025.08.17.

[울버햄프턴=AP/뉴시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16일(현지 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하고 있다. 황희찬은 후반 37분 교체 출전했으며 울버햄프턴은 0-4로 완패했다. 2025.08.17.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90분을 뛰었으나 팀에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5~2026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4일 2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하고 이번 시즌 첫 승리를 챙긴 울버햄튼은 연승을 노렸지만, 무승부에 그치며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에 만족했다.

울버햄튼은 승점 7(1승 4무 16패)로 여전히 EPL 20개 구단 중 최하위다.

1골 1도움으로 울버햄튼의 시즌 첫 승리를 이끈 뒤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 교체됐던 황희찬은 이날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2경기 연속골을 달성하지 못했다. 그는 후반 추가 시간 교체되기 전까지 1개의 유효 슈팅도 시도하지 못하며 침묵했다.

선제골은 에버턴이 넣었다.

전반 17분 프리킥 상황에서 마이클 킨이 팀 이로에그부남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반격을 노리던 울버햄튼은 전반 44분 황희찬의 헤더가 막히고, 이어 황희찬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다.

0-1로 끌려가던 울버햄튼은 후반 24분 마테후스 마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패스를 받은 마네는 오른발로 밀어넣어 득점으로 연결했다.

울버햄튼은 후반 38분 에버턴의 선제골을 넣었던 킨이 톨루 아로코다레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에버턴의 잭 그릴리시까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울버햄튼은 9명만 뛴 에버턴을 상대로 역전을 노렸으나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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