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도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점검…여권 일각의 '호남 이전론' 비판
민주당 안호영 의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 주장 논란
국힘 "수백조 투입된 계획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 반도체 패권 포기하는 짓"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1.08.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21119546_web.jpg?rnd=20260108090454)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용인의 SK하이닉스 용인 공사현장을 방문한다.
장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반도체플랜트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낼 전망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론에 불을 지핀 사람은 민주당 안호영 의원 등이다. 6·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 의원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내란을 끝내는 길은 용인 반도체 삼성전자의 전북 이전"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국민의힘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론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양향자 최고위원은 "반도체 기술은 속도가 생명"이라며 "이미 수백조가 투입된 이 계획을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 반도체 패권을 포기하는 짓"이라고 했다.
양 최고위원은 "정치적 욕심과 표 계산으로 단 1초도 허비해서는 안 된다. 민주당 정치인, 이를 부추기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각성하고 자중하라"고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내란종식을 위해 반도체 공장을 이전하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작태"라며 "이들이야말로 반도체 내란세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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