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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떠난 가입자, 13만명 넘어섰다…이탈 러시 지속

등록 2026.01.08 08:33:09수정 2026.01.08 08: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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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약금 면제 이후 13만599명 떠나

이탈한 가입자 중 64.1%가 SKT로 이동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시내 KT 대리점 모습. 2026.01.0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시내 KT 대리점 모습. 2026.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위약금 면제 이후 KT를 떠난 가입자가 13만명을 넘어섰다. 시장에 공짜폰, 마이너스폰이 속출하자 망설이던 가입자들도 이동통신사 갈아타기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이통시장에서 번호이동은 5만1229명이다. KT 이탈 가입자는 2만3100명으로, 이 중에서 SK텔레콤으로 1만4885명, LG유플러스로 4298명, 알뜰폰(MVNO)으로는 3917명 떠났다.

KT 가입자들은 위약금 면제가 비교적 덜 알려진 첫 날(1만142명)을 제외하고 매일 2만명 이상 이탈하는 추세다. 지난 6일에는 3만명에 육박하는 2만8444명이 등을 돌렸다.

KT가 위약금 면제를 시작한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누적 13만599명이 KT에서 다른 이통사로 이동했다.

이 가운데 SK텔레콤으로 간 가입자는 8만3719명(64.10%), LG유플러스는 2만9450명(22.55%), 알뜰폰은 1만7430명(13.35%) 가량이다. 이 기간 총 30만8880명이 이통사를 변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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