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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에 통행량 감소…히터 탓 졸음운전 주의[주말·휴일 고속도로]

등록 2026.01.09 08:37:27수정 2026.01.09 09: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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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구간 통과시 20~50% 감속해야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1월 두 번째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이어지는 추위와 전국 눈, 비 소식에 평소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10일) 474만대, 일요일(11일) 420만대이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토요일 37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일요일 39만대로 전망된다.

지역별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20분 ▲부산까지 5시간30분, 강릉까지 3시간이 예상된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에서 1시간50분 ▲부산에서 5시간 ▲강릉에서 3시간20분 등이다.

최대 혼잡 예상구간은 토요일 지방방향으로 영동선 안산(분)~부곡, 원주(분)~새말 구간, 중부선 호법(분)~남이천, 서청주~청주강서 구간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 영동선 면온~동둔내, 둔내~새말 구간, 서해안선 발안~팔탄(분), 일직(분)~금천 구간 등이 꼽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1월은 겨울철 한파로 차량 히터 사용이 늘어 졸음운전 및 야간시간대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야간 운행 시 졸음운전에 주의하고 주기적인 환기 및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주 전국에 눈, 비 소식이 있어 강설 구간 통과 시 시야 확보가 어렵고 사고 위험성이 커 평소보다 20~50% 감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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