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줄 묶인 전두환…'5·18 광주항쟁' 40주년 차량 집회
16일 오후 3시께 여의도에서 출발해
전두환 서울 연희동 자택까지 행진
70여 대 차량 참여, '5·18 계승' 달아
자택 앞, 경적 울리고 구호 외치기도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5.18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와 참가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대로에서 '전두환 사죄촉구 5.18 40주년 차량행진'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5.1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16/NISI20200516_0016328468_web.jpg?rnd=20200516165331)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5.18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와 참가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대로에서 '전두환 사죄촉구 5.18 40주년 차량행진'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5.16. [email protected]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 속에서 5·18 40년 집회를 차량 행진 형태로 진행한 것이다.
5·18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시민추진위)와 주권자전국회의 등 5·18 관련 단체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차량을 타고 서울 여의도에서 전씨 자택인 서대문구 연희동까지 행진하는 드라이브스루 집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총 70여 대의 차량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5.18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와 참가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대로에서 '전두환 사죄촉구 5.18 40주년 차량행진'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5.1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16/NISI20200516_0016328475_web.jpg?rnd=20200516165331)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5.18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와 참가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대로에서 '전두환 사죄촉구 5.18 40주년 차량행진'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5.16. [email protected]
전씨가 무릎 꿇고 있는 모습의 조형물을 실은 트럭이 행렬 선두에 섰다. 차량에는 '오월정신 계승, 촛불혁명 완수'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
해당 트럭을 뒤따르는 차량에는 태극기와 '5·18 정신 계승' 등의 문구가 적힌 두 개의 깃발이 부착됐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5.18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와 참가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대로에서 '전두환 사죄촉구 5.18 40주년 차량행진'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5.1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16/NISI20200516_0016328469_web.jpg?rnd=20200516165331)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5.18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와 참가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대로에서 '전두환 사죄촉구 5.18 40주년 차량행진'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5.16. [email protected]
행사에 참여한 주권자전국회의의 정해랑 공동대표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광주항쟁은 다른 면으로는 광주학살"이라면서 "그 학살의 주범, 발포의 명령자는 전두환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학살자에게 사죄를 받아내기 위해 이렇게 집회를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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