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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협회, 지역채널 우수작 선정…"골목 옴부즈맨 역할"

등록 2020.08.20 09: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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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지역채널 우수 작품상 8개, 특별상 2개 선정

선거구 획정 문제, 사학 채용비리, 시설물 안전 등 보도

케이블TV협회, 지역채널 우수작 선정…"골목 옴부즈맨 역할"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지역 선거구 획정 문제와 사학 채용비리 등 지역사회 숨겨진 이슈를 조명한 케이블TV 지역채널들이 올해 2분기 SO우수프로그램 시상식에서 주목받았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제46회 케이블TV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에 접수된 136편의 응모작 중 보도 4편, 특집 2편, 정규 2편 등 분야별 총 8개의 우수작품상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도분야 수상작에는 ▲동을 떼어낸 선거구, 또 다른 게리맨더링(딜라이브 동서울디지털OTT방송) ▲연평도 포격 10년 - 아물지 않은 상처(SK브로드밴드 남동방송) ▲무너지는 죽도공원 1년 후(LG헬로비전 해운대기장방송) ▲사립 채용비리 해법 없나(씨엠비 광주방송)가 선정됐다.

정규분야 수상작에는 ▲제주어 탐구생활 벌테시대: 4.3 바로알기 여행(KCTV제주방송) ▲행복한 동행(SK브로드밴드 전주방송)이 선정됐다. 

특집분야에는 ▲탐사 프로젝트 제주 물: 천 개의 얼굴, 제주 습지(KCTV제주방송) ▲찐기자의 총선 Deep풀이(딜라이브 구로금천디지털OTT방송)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시상에는 안동 산불 관련 지역밀착형 재난방송 시행과 가정의 달 특집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LG헬로비전 재난특별취재팀과 현대HCN 서초방송이 특별상에 선정됐다.

김성진 협회장은 "쉼 없는 현장 취재와 폭넓은 전문가 의견수렴으로 우리 동네 크고 작은 이슈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케이블TV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사회에 가까이 가기위해 동분서주하는 지역채널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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