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도 국가재정 가르치자'…여가부-재정정보원 협약
청소년특별회의 등에 '재정배움' 콘텐츠 지원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사진=뉴시스DB). 2020.07.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7/17/NISI20200717_0016485698_web.jpg?rnd=20200717125821)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사진=뉴시스DB). 2020.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와 한국재정정보원이 청소년에게도 국가 정책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는 사고를 길러주기 위해 손을 맞잡고 교육 기회를 마련한다.
여가부는 오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재정정보원과 '청소년을 위한 재정역량 성장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여가부가 청소년들이 마련한 정책을 실제 국가 정책에 입안하도록 지원하는 '청소년특별회의', 학교밖청소년 '꿈드림센터' 등에 재정배움 콘텐츠를 지원한다.
청소년 재정교육을 위한 지도자 직무교육을 지원하고, 청소년특별회의와 국민참여예산제 연계도 강화한다.
여가부는 청소년들이 지역과 일상에서 정책을 발굴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국재정정보원의 콘텐츠를 보고 활동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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