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보다 10일 단축' 온라인 법인설립, 더 간편해진다
7월 온라인 창업 전년비 2.6% 증가한 7266건
독립 가입 체계·인감 이미지스캔 앱 개발 등 지원
![[서울=뉴시스]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 소개 인포그래픽. 2021.08.11 (사진=창진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8/10/NISI20210810_0000805881_web.jpg?rnd=20210810165844)
[서울=뉴시스]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 소개 인포그래픽. 2021.08.11 (사진=창진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업진흥원은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 간편화 및 기능개선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진원에 따르면 7월 기준 온라인 창업은 전년 대비 2.6% 상승한 7266건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창업이 주목받으며 서비스 이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프라인 법인설립은 관련기관을 방문해 직접 서류를 제출하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평균 14일이 걸리는 반면, 온라인 법인설립에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4일로, 약 10일을 단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유형인 자본금 1억원 기준, 수수료도 약 50만원 가량 절감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창진원은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의 회원가입 체계를 간소화한다. 타 사이트를 통하지 않고 별도 회원가입 체계를 구축해 혼란을 방지하고 독립된 회원가입 체계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이용자 애로사항 1위였던 '법인인감 이미지 스캔'을 개선한다. 스캐너를 통한 법인인감 신청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직접 촬영하고 보정 및 업로드해주는 법인인감 이미지 스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올해 12월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민간 기업과 협업해 이용자에 제공되는 혜택을 강화한다. 올해 12월까지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으로 법인을 설립한 이용자 대상으로 메일, 메신저, 클라우드 등이 포함된 업무용 협업 도구인 '네이버 웍스'를 1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민간 서비스도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 개선을 통해 비대면에서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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