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중미이민 과밀트럭 전복, 49명 사망 37명 부상
치아파스주 고속도로서 화물트럭에 초만원으로 태워
![[AP/뉴시스] 멕시코와 미국 애리조나주 사이의 9m 높이 국경장벽 아래에 도착한 중미 이민들. 이들은 밀입국브로커들의 화물 트럭을 타고 오다가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멕시코의 치아파스주 고속도로에서는 9일 화물트럭에 탄 이민들이 차량 전복사고로 49명이나 숨지고 37명이 중상을 입었다.](https://img1.newsis.com/2021/12/07/NISI20211207_0018229522_web.jpg?rnd=20211210090751)
[AP/뉴시스] 멕시코와 미국 애리조나주 사이의 9m 높이 국경장벽 아래에 도착한 중미 이민들. 이들은 밀입국브로커들의 화물 트럭을 타고 오다가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멕시코의 치아파스주 고속도로에서는 9일 화물트럭에 탄 이민들이 차량 전복사고로 49명이나 숨지고 37명이 중상을 입었다.
멕시코 치아파스주 민방위본부의 한 관리는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49명, 부상자는 37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이 사고에 관해 발표할 권한이 없다면서, 피해자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 언론에 사고 사실을 알렸다.
멕시코 남부 지역에서는 불법 이민 수송작전으로 화물 트럭에다 그 처럼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이동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이번 사고는 치아파스주의 주도 툭스툴라 구티에레스로 가는 고속도로 위에서 발생했다. 현장 사진에는 사고피해자들이 도로위 아스팔트와 트럭안의 짐 칸에 사방으로 어지럽게 쓰러져 있는 광경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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