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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파트 붕괴 하청업체 3곳 압수수색

등록 2022.01.13 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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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12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건설현장, 공사 중에 외벽이 무너져 내려 내부 철골구조물 등이 드러나 있다. 현재 6명이 소재불명 상태이지만 구조물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아 수색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  2022.01.12. 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12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건설현장, 공사 중에 외벽이 무너져 내려 내부 철골구조물 등이 드러나 있다. 현재 6명이 소재불명 상태이지만 구조물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아 수색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   2022.01.12.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경찰이 광주 아파트 신축 붕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하청업체 3곳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2일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현장 하청업체 3곳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을 비롯해 각종 공정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축 과정의 각종 위법 사항과 업무상 과실 등을 규명하기 위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현대아이파크 신축 공정을 맡은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현장 소장 A(49)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께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201동 39층 옥상 타설 작업 중 23~38층 바닥 슬래브와 외벽 등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구조된 3명 중 1명이 잔해에 다쳤고, 6명은 연락이 끊긴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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