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일터 성차별부터 극복…성별임금격차해소법 만들 것"[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정치발전소에서 IT업계 페미니스트 모임 '테크페미'에 소속된 2030 여성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0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창회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일하는 여성들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심 후보는 6일 오후 '2030 직장인 여성공약'을 발표하고 "공기처럼 익숙해진 일터에서의 성차별부터 극복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심 후보는 ▲성별임금격차해소법 제정 ▲성평등 교섭 의제 의무화 ▲생애주기별 노동시간 선택제 도입 ▲국가 대체인력지원센터 설립 ▲위계형 성범죄 무관용의 원칙 등을 약속했다.

앞서 심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30 여성 후원회 발족식'을 열고, 오후에는 IT업계 페미니스트 모임 '테크페미' 소속 여성개발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여성층 표심공략에 나섰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정치발전소에서 IT업계 페미니스트 모임 '테크페미'에 소속된 2030 여성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0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정치발전소에서 IT업계 페미니스트 모임 '테크페미'에 소속된 2030 여성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0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정치발전소에서 IT업계 페미니스트 모임 '테크페미'에 소속된 2030 여성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0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정치발전소에서 IT업계 페미니스트 모임 '테크페미'에 소속된 2030 여성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02.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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