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아파트 붕괴 28일째, 26층 매몰자 구조 가능성 커져
중수본 "27층 바닥 보여…매몰자와 거리 좁혀진 듯"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 28일째를 맞은 7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 1명과 실종자 1명에 대한 구조·수색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2022.02.07. wisdom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2/07/NISI20220207_0018421013_web.jpg?rnd=20220207112056)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 28일째를 맞은 7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 1명과 실종자 1명에 대한 구조·수색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2022.02.07.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HDC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28일째, 난관으로 꼽혔던 무너진 201동 건물 27층 내 잔해 제거가 막바지에 이르며 26층 매몰 노동자 구조 가능성이 커졌다.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사고 28일째인 7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27층에 쌓여있던 잔해더미가 바닥을 보일 정도로 많이 제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날 밤 27층 동쪽에 쌓여있던 콘크리트 잔해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일부 잔해더미 높이가 27층 바닥 부분까지 내려간 상태"라고 했다.
이어 "27층의 전체 바닥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신속한 작업을 위해 깨부순 잔해를 밖으로 꺼내, 통로 확보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동 각 층 높이는 2.6m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27층 바닥까지 근접하면 26층 잔해 속에 있는 매몰자와의 거리도 상당히 좁혀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수본은 전날 당시 26층 내 매몰자와 수직으로 약 7m 거리에서 작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콘크리트·철근 잔해를 위에서 아래로 파 내려가는 방식으로 매몰자에 점차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중수본은 작업 도중 마지막 실종자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서구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소형 굴착기가 상층부 낙하 방지망 인근에서 잔해물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28일째인 이날까지 매몰자 1명과 실종자 1명에 대한 구조·수색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2022.02.07. wisdom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2/07/NISI20220207_0018421030_web.jpg?rnd=20220207112056)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서구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소형 굴착기가 상층부 낙하 방지망 인근에서 잔해물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28일째인 이날까지 매몰자 1명과 실종자 1명에 대한 구조·수색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2022.02.07. [email protected]
대형 잔해를 옮기는 등 수색·구조를 지원할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타워 크레인 설치에 앞서 기초 공사에 해당하는 콘크리트 지지대가 양생까지 끝나면 오는 12일부터 조립을 시작한다.
한편 지난달 11일 오후 3시 46분께 화정아이파크 201동 39층 타설 작업 중 23~38층이 무너져 내려 1명이 다치고 6명이 실종됐다. 이후 실종자 6명 중 4명은 차례로 수습됐으며 현재 매몰자 1명·실종자 1명에 대한 구조·수색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