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동계올림픽 스타⑨]스피드스케이팅 신성 이나현, 포디움 향해 질주
김민선과 함께 여자 단거리 쌍두마차
지난해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 달성
이번 올림픽 500m·1000m 입상 목표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이나현이 질주하고 있다. 2025.02.11.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1/NISI20250211_0020693369_web.jpg?rnd=20250211144810)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이나현이 질주하고 있다. 2025.02.11. [email protected]
2005년생인 이나현은 노원고 재학 중이던 2024년 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34으로 세계주니어기록을 세우며 이목을 끌었다.
한국 선수가 여자 500m 세계주니어기록을 보유한 것은 2007년 이상화(37초81), 2017년 김민선(37초78)에 이어 역대 3번째였다.
여자 단거리 기대주로 부상한 이나현은 신장 170㎝로 아시아 선수 중에서 비교적 키가 큰 편이다. 고교 시절부터 웨이트 훈련에 매진하면서 체격을 탄탄하게 다졌다.
유럽 선수에 밀리지 않는 체격과 큰 신장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힘을 갖춘 이나현은 한국체대 입학 후 스타트, 레이스 후반 스케이팅 기술을 보완하면서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금2·은1·동1)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2/NISI20250212_0020696591_web.jpg?rnd=20250212212447)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금2·은1·동1)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그는 여자 100m에서 빙속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팀 스프린트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울러 여자 500m에서 은메달,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전 종목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민선과 함께 여자 단거리 '쌍두마차'로 성장한 이나현은 지난달 2025~20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에서 4위, 여자 1000m에서 5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최근 막 내린 전국남녀 스프린트 선수권대회에서는 김민선을 제치고 전 종목 1위로 2년 연속 정상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나현이 태극기를 두르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5.02.11.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1/NISI20250211_0020693458_web.jpg?rnd=20250211150143)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나현이 태극기를 두르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5.02.11. [email protected]
이나현은 이달 중순 동계올림픽의 전초전인 동계체전 여자 대학부 500m와 1000m를 제패해 2관왕에 오르며 예열을 끝냈다.
이나현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건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가 처음이다. 주 종목인 500m와 1000m에서 포디움을 향해 달릴 준비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