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오균 전 코치, 박항서 감독 후임으로 베트남 U-23팀 지휘봉
베트남 현지 매체 보도
![[서울=뉴시스]공오균 전 U-20 축구대표팀 코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2/02/24/NISI20220224_0000939764_web.jpg?rnd=20220224145738)
[서울=뉴시스]공오균 전 U-20 축구대표팀 코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베트남 매체 뚜오이째 등 현지 매체는 23일 "공오균 전 코치가 박항서 감독을 대신해 베트남 U-23 대표팀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감독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베트남축구협회(VFF)는 정식 계약을 완료한 뒤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년이 유력하며, 오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이 첫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와 C조에 속했다.
베트남 축구는 2017년 부임한 박항서 감독이 성인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동시에 이끌어 왔다.
그러나 오는 5월 예정된 2021 동남아시안(SEA)게임을 끝으로 U-23 대표팀에서 물러나 성인 대표팀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이 매체는 "VFF와 박항서 감독이 공 전 코치를 적합한 후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1997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한 공 전 코치는 2009년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2015년 중국 선전FC 코치를 시작으로 2019년엔 정정용 감독을 보좌하며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도왔다.
이후에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 수석코치,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FC 코치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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