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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단기과열에 이익매물 선행 속락 출발...다우 0.34%↓ 나스닥 0.35%↓

등록 2022.03.31 2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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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단기과열에 이익매물 선행 속락 출발...다우 0.34%↓ 나스닥 0.3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31일 그간 급상승에 따른 단기과열 우려로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속락 개장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9시59분(동부시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21.38 포인트, 0.34% 밀려난 3만5107.4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1.36 포인트, 0.25% 하락한 4591.09로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1만4391.87로 전일에 비해 50.41 포인트, 0.35% 떨어졌다.

월말과 분기 말이 겹치면서 기관 투자가가 매수를 자제하고 있으며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주가 매도 우세를 보이고 있다.

드럭스토어주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가 5% 이상 급락하고 있다. 분기 결산에서 매출액 등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지만 선행 실적에 대한 불투명감이 매도를 불렀다.

최근 상승을 견인한 소비 관련주는 차익실현 매도에 밀리고 있다. 스포츠 용품주 나이키와 영화오락주 월트 디즈니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 원유 선물 시세는 일시 배럴당 100달러 정도까지 전일보다 7% 이상 곤두박질쳤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일일 100만 배럴의 전략비축유를 최대 180일 동안에 걸쳐 방출할 방침이라는 소식이 들렸다.

에너지 수급핍박 관측이 완화하면서 석유 메이저주 셰브런 등이 하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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