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갈성렬, 이혼 최초고백…"76세 어머니와 살고 있다"

등록 2022.04.03 09:45:17수정 2022.04.03 10:37: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제갈성렬 2021.04.02(사진=MBN)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갈성렬 2021.04.02(사진=MBN)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해설가 제갈성렬이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제갈성렬은 2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제가 혼자가 됐다고 처음 밝히는 것 같다"며 "결혼 이후 많은 분이 축하해주셨고 행복을 빌어주셨는데 처음 밝히게 돼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제갈성렬은 "올해로 76세가 되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얼굴만 보면 새로운 준비를 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하신다"며 "나이가 50이 넘다 보니 빨리 새로운 가정을 만들기를 원하시고 그것 때문에 말다툼하거나 밥 먹다가 뛰쳐나간 적도 많다"고 했다.

이어 "제 일상은 선수촌 아니면 외국이어서 누군가 만나기 굉장히 부족하다"며 "어느 여성분이 우리 삶을 이해해줄까, 누구를 만날 자격이 안 돼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려서부터 빨리 결혼해 애를 낳고 아이를 최고의 운동선수로 만들고 싶었지만 현실은 내가 가르치는 11명 정도의 제자들 생각뿐"이라며 "그들의 꿈을 이루는 동반자가 되고 싶은 마음과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