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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민주 '한동훈 청문회 거부론'에 "당리당략…국민 납득할까"

등록 2022.04.17 11:19:37수정 2022.04.17 11: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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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거부 검토…정치검찰 공고화 행태"

배현진 "청문회 잘 치르는 게 국민 앞 책임"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2.04.15.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2.04.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7일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거부 검토를 언급한 데 대해 "당리당략적 입장에서 선택적으로 어떤 청문회는 하고 (어떤 청문회는) 하지 않겠다라고 거부하는 것 자체가 국민들께서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일인지"라고 밝혔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과 함께 국회에서 청문회를 잘 치러주시는 것은 국민 앞에 책임을 다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 인사청문회TF 단장 민형배 의원은 15일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에서 한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로 국회에 추천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인사청문회 자체를 거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검토를 지금 하고 있다"고 했다.

민 의원은 그러면서 "윤 당선인과 한 후보자는 진즉부터 정치검찰로 살아왔고, 지금 대통령 권력까지 쥐었으니 이제 그것을 공고히 하겠다는 반정치적·반인권적·반국가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한 후보자를) 청문회에 발을 들여놓게 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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