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내달부터 '킥스' 본격 운영…전용망 구축 마무리
공수처 형사사법정보시스템 구축…시범운영
경찰 등과 업무 처리 온라인으로 수행 가능
6월엔 테스트 및 안정화…7월부터 본격 운영
![[과천=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지난달 2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2022.05.24.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5/24/NISI20220524_0018839796_web.jpg?rnd=20220524092323)
[과천=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지난달 2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2022.05.24. [email protected]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자체 전산망의 시범운영에 이어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킥스가 구축돼 있지 않아 사건 접수부터 처분까지 사건 처리 및 관리 업무를 수기로 처리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공수처는 킥스가 개통됨에 따라 사건 접수부터 수사, 처분에 이르기까지 사건 처리와 관련된 전체 업무를 킥스의 온라인 환경 안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법원·법무부·경찰 등과 킥스 전산망으로 연결돼 수사와 사건 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주고받고, 사건 처리에 수반되는 각종 관련 업무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킥스 구축을 위해 검사·수사관 등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해 그 결과를 개발 과정에 반영, 사용자의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며 공수처 사건사무규칙이 정한 업무 절차에 맞게 설계·개발토록 하여 업무 효율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오는 30일까지 사용자 교육, 시스템 테스트 및 안정화 작업 등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운영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 킥스는 두 차례 입찰이 유찰된 끝에 지난해 7월 LG CNS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LG CNS는 11개월의 개발 작업을 거쳐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 처장은 "시스템 구축이 늦어지면서 사건을 수기로 처리하는 바람에 공수처 직원들은 물론 국민들까지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 뒤늦게나마 킥스를 개통해 다행"이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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