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노그리드, 세자릿수 공개채용…개발자 대졸 초임 4000만원

등록 2022.08.03 16:34: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존 우수 역량 직원에겐 최대 33% 연봉 인상

올해 연 매출 250억원, 2025년 연 매출 1000억 목표

차등 성과급 신설해 매년 2월 지급, 초과수익도 배분

기존 호봉제를 개인별 차등 연봉제로 전환

"2025년 공공 클라우드 대전환, 제2의 도약기 준비"

이노그리드, 세자릿수 공개채용…개발자 대졸 초임 4000만원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기업 이노그리드가  2025년 연 매출 10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올 초 4개 그룹· 14개 본부·39개팀으로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진행한 이노그리드는 9월 2일까지 ▲클라우드 R&D 개발 부문 ▲기술지원 부문 ▲사업·컨설팅 부문 등 연구개발, 엔지니어, 영업, 컨설팅 및 프리세일즈 직군 전반에 걸친 신입·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000명으로, 지원 희망자는 이노그리드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취업포털 사람인 공고를 통해 세부내용 확인 및 입사 지원이 가능하고, 서류 심사 후 1차(실무)·2차(임원)면접이 순차 진행되며, 필요 시 프로젝트 심사 등 별도 전형이 추가된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올해 연 매출 250억원, 2025년 연 매출 1000억 달성을 목표로 사업 고도화 및 영역 확장을 위한 우수 인력 확보가 선결 과제라는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의 결단에 따른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다수 기업들이 고용 창출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상황과 비교된다.

이노그리드는 하반기에 소프트웨어(SW) 개발자 대졸초임을 4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역량이 탁월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최대 33% 수준의 파격적인 연봉 인상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전년도 성과에 따른 차등 성과급을 신설해 매년 2월 지급하기로 했고, 직무발명제도 보상, CEO 수시 격려금, 초과수익에 대한 이익배분(Profit Sharing) 등 여러 제도를 신설해 보상수준 및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기존 호봉제 급여체계를 성과에 따른 개인별 차등 연봉제로 전환하고, 직위별 급여 범위를 상한없는 구조로 운영함으로써 내부 우수 인재에 대한 과감한 보상과 함께 외부 우수인재 영입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노그리드가 전면 개편한 그룹별 차등 연봉 테이블을 살펴보면, 대졸초임 기준 개발자그룹은 4000만원, 엔지니어그룹은 3700만원, 컨설팅·사업관리·UI/UX 그룹은 3500만원, 영업그룹은 3400만원, 경영지원그룹은 3200만원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노그리드는 성과주의에 근간한 명확한 보상제도 운영을 위해 ▲기본자질과 직무 공통역량 및 전문역량으로 구성되는 역량평가 ▲MBO 방식의 업적평가 체계를 도입한다. 이를 성과급 지급 및 연봉 인상율에 연동한다.

한편 일정 기간 이상 재직한 구성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장기근속 시 포상휴가 및 휴가 지원금과 함께 대학원 학자금을 지원한다. 또 구성원이 인재를 추천해 채용까지 연결될 경우 추천인에게 보상금을 제공하는 ‘인사추천 보상제’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 출근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 ▲회사와 가정의 양립이라는 워라밸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노패밀리데이(조기 퇴근)와 이노컬처데이(문화의 날) ▲IT 자격증 취득 경비 지원 등 건강하고 행복한 일·문화 정립을 위해 지속 노력 중이다. 그 결과 최근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공채를 통해 ▲지능형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지원을 위한 솔루션 고도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기반 공공 클라우드존 및 AI 중심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기반 민간 클라우드존 구축 ▲특화형 MSP(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 사업 강화(클라우드 관제센터) ▲클라우드 기반 융합 서비스 비즈니스(블록체인·메타버스·인공지능) 확산 등 전방위적인 클라우드 사업 확장과 함께 미래 성장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2025년 공공 클라우드 대전환에 즈음한 제 2의 도약기를 맞이할 방침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분초를 다투는 업계 트렌드에 한층 빠르게 대응하고 보다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급 인력의 선제 확보는 필수불가결"이라며 "이노그리드와 함께 성장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를 나날이 혁신해 나갈 고도화된 디지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