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후속 '굿잡' 2.3% 출발…소시 유리·수영 맞대결

정일우·권유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소녀시대' 권유리 주연 '굿잡'이 시청률 2%대로 출발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케이블채널 ENA 수목극 굿잡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3%를 기록했다. 전작인 박은빈 주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회(0.9%)보다 1.4%포인트 높다. 마지막 16회(17.5%)보다는 15.2%포인트 낮다.
이 드라마는 재벌과 탐정 이중생활을 오가는 '은선우'(정일우)와 초시력을 가진 '돈세라'(권유리)의 로맨스다. 정일우와 권유리는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2021)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와 세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세라는 선우를 카지노에서 본 도둑으로 오해했다.
지성 주연 tvN 수목극 '아다마스' 9회는 2.8%로 나타났다. 8회(3.2%)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5회는 전국 시청률 2.9%다. 4회(1.9%)보다 1.0%포인트 올랐다. 배우 지창욱과 소녀시대 최수영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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