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머타임 6일부로 해제…워싱턴-한국 시차 13→14시간
![[메드필드=AP/뉴시스] 1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메드필드에 있는 일렉트릭 타임 컴퍼니에서 한 직원이 시계를 만들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일요일에 시작했던 미주 지역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6일 오전 2시에 종료돼 시간이 한 시간 늦춰진다. 2022.11.01.](https://img1.newsis.com/2022/11/02/NISI20221102_0019417429_web.jpg?rnd=20221102090045)
[메드필드=AP/뉴시스] 1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메드필드에 있는 일렉트릭 타임 컴퍼니에서 한 직원이 시계를 만들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일요일에 시작했던 미주 지역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6일 오전 2시에 종료돼 시간이 한 시간 늦춰진다. 2022.11.01.
한국과의 시차는 워싱턴 D.C.가 속한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기존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1시간 늘어난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서부(퍼시픽 타임)의 경우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벌어진다.
서머타임제는 낮의 길이가 긴 여름철에 표준시간을 1시간 앞당기고, 여름이 끝나면 다시 1시간 늦추는 제도다. 낮 시간대를 활용해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전 세계 70여개 국에서 시행 중에 있다.
미국은 연방법에 따라 48개주(州)에서 매년 3월 둘째 일요일에 개시해 11월 첫째 일요일에 종료하고 있다. 단 애리조나와 하와이주는 서머타임을 적용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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