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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빅테크 칼바람 계속…트윌리오, 또 직원 17% 감원

등록 2023.02.14 16: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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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2차 구조조정 돌입

美 빅테크 칼바람 계속…트윌리오, 또 직원 17% 감원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 트윌리오가 5개월 만에 2차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에 따르면 트윌리오는 이날 직원의 약 17%를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트윌리오의 직원 수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8992명으로 약 1500명의 직원이 해고된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9월 직원의 11%를 해고한 바 있다.

제프 로슨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트윌리오를 재편하기 위해 추가 감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환경은 변하고 우리도 변해야 한다"라며 "이제 우리는 이전보다 훨씬 더 이익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윌리오는 최근 몇달 동안 정리해고를 발표한 십여곳의 기술회사 중 하나다. 지난주 델, 줌, 이베이가 인력 감축을 공개했고 지난 1월 구글은 1만2000명, 마이크로소프트는 1만명, 세일즈포스는 7000명의 직원 해고를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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